iPhone 구입1 아이폰을 지르다..^^; 11월 23일 좀 늦게 배너 광고를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KT Phone store에서 주문을 하니 그래도 재대로 도착했습니다. 그래, 바로 다른 지름신이 접신한 블로거들이 하던 박스샷이야.. 내가 하는 거야. 하앍 하앍~ 저 작은 녀석을 큰 박스에도 넣었군요..^^; 이 사진을 찍을 때 제 뒤에 7명이 서 있었습니다. 다들 난리가 아니었다는...ㅇㅎㅎㅎ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뭐 옆에 쓸때 없는 말들이 써 있더군요. 제길 너무 색쉬한 녀석.. ㅠ_ㅠ 감격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 때문에 근 2일간 스트레스 속에서 살았습니다. KT M&S에 수십통 전화를 하고, 인크래더블 쉴드를 붙이려고 수십통 전화를 하고... 결국 다음날 아침 선릉역 근처에 있는 KT M&S 센터에 가서 팀장만나고 왔습니다... 2009.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