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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지름신 이야기

아이폰을 지르다..^^;

by 열야 2009. 12. 4.
11월 23일 좀 늦게 배너 광고를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KT Phone store에서 주문을 하니 그래도 재대로 도착했습니다.


그래, 바로 다른 지름신이 접신한 블로거들이 하던 박스샷이야.. 내가 하는 거야. 하앍 하앍~


저 작은 녀석을 큰 박스에도 넣었군요..^^;
이 사진을 찍을 때 제 뒤에 7명이 서 있었습니다. 다들 난리가 아니었다는...ㅇㅎㅎㅎ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뭐 옆에 쓸때 없는 말들이 써 있더군요.

제길 너무 색쉬한 녀석.. ㅠ_ㅠ
감격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 때문에 근 2일간 스트레스 속에서 살았습니다.
KT M&S에 수십통 전화를 하고, 인크래더블 쉴드를 붙이려고 수십통 전화를 하고...
결국 다음날 아침 선릉역 근처에 있는 KT M&S 센터에 가서 팀장만나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열어주더군요.

개통이 완료 되고...

그리고, 인크래더블 쉴드는 어제 붙였습니다. 예약이 밀려서 겨우 붙였네요.
하지만 뭔가 잘못 붙여서 내일 다시 찾아가서 다시 붙여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음악도 모두 정리하고 다 했는데..

아 정들었던 iPod touch와 W6050을 정리하는 일만 남았군요..
덕분에 총알이 왕창 빨려들어갔다능..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