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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지름신 이야기7

애플 키보드 오랜만에 코딩을 해보고자 맥북을 구입했습니다. 키스킨을 얻으니, 뻑뻑한게 오타도 나고 별로네요... 결국 애플용 키보드를5만원 넘는 돈을 주고 하나 구입했습니다. 키보드는 유니바드라 이쁘긴 이쁩니다. 키보드가 이쁜데, 금방 더러워 질까봐... 랩으로 두번 싼상태입니다. 키감이 떨어지지는 않는데 약간 찐득찐득한 느낌이..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벌래가 토해놓은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만,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주방용 랩은 상당히 얉은 편이라, 한겹으로 하면 금방 찢어질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두겹으로..^^ 윈도우에서 프로그램할 때 저는 방향키보다는 home키와 end키를 정말 많이 사용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home키와 end키는 한 라인의 처음과 끝으로 이동하는 키인데... 애플용 키보드에.. 2009. 6. 1.
맥북 화이트(MB402KH) 메모리 업그레이드(Upgrade) 나도 지난달 말 맥북의 메모리를 업그래이드 하였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 가이드가 있어서 아주 쉽게 할 수 있었다. 나도 도움을 받은 탓에 내스스로 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동전을 사용하여 배터리 락을 푼다.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나사 3개를 푼다. 일반 드라이버로는 좀 큰 감이 없지 않다. 안경용 드라이버 같이 작은 드라이버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제 메모리를 준비한다. 메모리는 667 MHz DDR2를 구한다. 역시 메모리는 삼성.. 가격도 싸다. 다나와(http://www.danawa.co.kr)에서 싼가격에 두개를 구입하였다. 베터리 탈착 후 안쪽을 보면 설명이 잘 나와 있다. 단, 영어로 되어 있다는거.. 나사를 하나씩 빼야 한다. 그런데 나사가 철판에서 완전히 분리 되는.. 2009. 5. 6.
GPS 로거 구입: 아센(ASSEN) GPS 741 아센 GPS741을 구입했다. 여행을 목적으로, 그리고 사진과 연동을 목적으로 구입하였다. 국내에서 카메라에 꽤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GPS로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대세가 될 서비스의 전형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는 이렇게 단품으로 나오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여러 스마트 기기에 자연스럽게 컨버전스 되어서 LBS서비스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에 맞는 서비스도 하나 생각해 두었다. 생각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 연내에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중인데..ㅇㅎㅎ 잘 되려나..^^; 일단 박스샷.. 덩치는 매우 큰데.. 쩝.. 무슨 컴퓨터 부품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박스.. 구성품이다. 위에서 차량용 충전기는 별매품이다. 소프트웨어 CD는 공씨디가 왔다.-.. 2009. 4. 6.